구글 스트리트 뷰(Google Maps Street View) 시연 동영상
이것은 구글에서 제작한 구글 스트리트뷰(http://maps.google.com)를 설명하는 동영상입니다. 기존의 구글맵은 단지 위에서 촬영한 위성사진을 제공했지만, 스트리트 뷰는 3차원의 길거리 지도 서비스입니다. 1억 화소의 11개의 렌즈로 360도 촬영이 가능한 특수 카메라를 활용하여 3차원 이미지를 지도에 구현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뉴욕, 마이애미, 덴버의 사진을 찍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seoul를 쳐봤는데 역시 안됩니다. 크큭...)
스트리트 뷰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건물의 외부뿐 아니라 줌인으로 내부까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리트 뷰로 비키니차림으로 일광욕을 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까지 찍혔다고 하니 사생활침해가 분명하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구글측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찍힌 이미지들이라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자신이 1억화소짜리 카메라에 찍히기를 원할 것은 아닐테니 이것이 과연 도촬과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우리들의 이미지들이 찍혀서 인터넷상의 누구나 볼 수 있는 사진이 된다는 것은 분명 끔찍한 일일 것 같습니다.(우리에게도 초상권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길거리에서 강도짓은 절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한 스토킹의 도구를 제공한다는 문제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구글의 강력한(!) 검색기능 때문에 구글스토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이제는 사진까지 제공하니 아주 유용하겠군요. (스트리트 뷰 스토킹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다른 35개 도시와 유럽, 멕시코, 남아프리카, 아시아에 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니, 구글이 빅브라더임을 재확인시켜준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 구글 스트리트 뷰에다가 맞춤광고까지 하면 다른 어떤 광고도 스트리트 뷰를 능가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이 이미지에 나오면 거기에 광고를 붙인다면 어떨까요? 그보다 더한 맞춤광고는 없을 듯 합니다. 역시 결론은 광고일까요?
게다가 싸이월드의 SK 커뮤니케이션즈와 네이버의 NHN도 3차원 지도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가 상륙하기 전에 우리나라 기업이 먼저 선수를 칠지 기대가 되는군요. 돈버는 것도 좋지만 기업윤리와 소비자의 권리를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 켜 보 고 있 다
'뉴스|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년 2월 WWE 한국투어 개최- WWE RAW 로얄 럼블 투어(WWE RAW presents Royal Rumble Tour) (0) | 2007/11/28 |
|---|---|
| 뉴욕 맨해튼 증기파이프 폭발 사고(New York Steam Pipe Explosion) (0) | 2007/07/20 |
| 구글의 3차원 길거리지도 - 구글 스트리트 뷰(Google Maps Street View)와 그 논란 (0) | 2007/06/04 |
| 이천 비대위, 반성은 커녕 동물보호단체에게 욕설과 폭행 (0) | 2007/05/30 |
| 부시 미 대통령의 즉석 오케스트라 지휘 동영상 (4) | 2007/05/15 |
| 서울대공원 희귀동물 잇단 출산 - 아기동물들 동영상 (4) | 2007/05/10 |
이 포스트의 저작권을 꼭 지켜주세요.
+스크랩(퍼가기)하지 마시고 링크해주세요.(외부동영상 제외)
+일부인용시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TAG 3차원 길거리지도,
Google,
Google Maps Street View,
News,
SK 커뮤니케이션즈,
Street View,
구글,
구글 스토킹,
구글맵,
네이버의 NHN,
뉴스,
동영상,
스트리트 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