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누이가 다 어처구니 없는 말과 행동을 하네요.

남편과 시누이가 다 어처구니 없는 말과 행동을 하네요. 그런데 그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글쓴 분의 입장에서는 황당한데 그들의 입장은 또 달라요. 이게 인간 세상의 딜레마입니다.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보고 느낀다는 것. 나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타인의 견해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 라고 여기는 것이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라고만 하지 않고, 인정은 안 되지만 마음을 다 닫지 않고 응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타인들의 견해를 부분적으로는 허용해 주고 – 하지만 내 딸이 가장 소중합니다 – 내 방식대로 하면서도 그들을 완전 부정하지는 않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애는 그럴수 있어요. 근데 그게 잘못된거란걸 가르쳐주는게 어른이 해야될일이에요. 애를 위해서라도 니가 그런 마음이 드는건 이해한다 그렇지만 그런 행동은 잘못된거다 우리 같이 새로 태어난 아이에게 사랑을 주자…이런식으로 교육해야 애가 바르게 크는거에요. 지금 제대로 안 알려주면 언젠가 커서 친구나 연애할때 애정관이 삐뚤게 형성되서 남들 괴롭히는 그런사람 되는거에요….

 

그러다가 조카한테도 딸한테도 ATM되는거지ㅋ 시누이도 존~나 이기적인게 지도 자식 키워봐서 알텐데 당장 지 자식만 중요해서 어리면 모른다고 핑계대고 있네ㅋ 어려서 기억 다 못해도 그게 부모와의 애착형성인건데 무슨 지 딸만 챙기래ㅋㅋ 남편보여줘여 지금 딸이 어려서 기억못해도 그게 아빠와의 관계가 되는거고 나중에 애가 아빠 ATM 취급해도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효도도 조카한테 받고 늙어서 오갈데없어도 조카한테 얹혀 살라고요ㅋ 댁도 애 엄마면 태도 확실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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