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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모래 - 신기한 사막소리(Sand Music) 동영상

이 동영상에서는 아무런 악기도 없는데 사막의 모래에서 낮게 울부짖는 소리 같기도 하고 휘파람 소리 같기도 한 소리가 납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 사막의 소리(Sand Music)는 사막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초자연적 현상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소리를 두고, 1941년 영국의 과학자인 Ralph Bagnold는 '물이 없는 파멸의 땅으로 유혹하는 사막의 노래'라고 기록하였고, 마르코 폴로는 '사막에서는 악령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 홀려 길을 잃고 죽어간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파리7대학의 스테판 두아디(Stephane Douady) 박사가 이 신비한 모래음악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소리는 모래 언덕이 꼭대기까지 쌓인 후에, 너무 많이 쌓여 무너져내릴 때 모래 알갱이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라고 합니다. 위의 동영상에서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모래를 휘저어도 소리가 나는데, 아마도 이런 원리를 이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은 모래 알갱이조차도 훌륭한 악기가 되는 자연은 정말 신비롭기만 합니다.



*참고한 글 : 사막의 모래가 노래를 한다 / 사막의 모래언덕에서 나는 소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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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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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고이고이 2007/09/13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랄까 샤머니즘에 한몫 단단히 할것 같은 이 종교적 분위기 ㅋㅋ